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 드라마 갤러리 (문단 편집) === 영복절 이전 === 주류 드라마는 [[닥터후]], 또 그 시기 방영한 드라마들이었다. 하루에 올라오는 글이 2~5페이지 정도인 조용한 갤러리였다. 이는 [[뻘글]]에 대한 제재가 많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당시 영드갤은 영국드라마에 관련이 없는 뻘글은 올리지 않는 분위기였으며 정 뻘글을 올릴 때에는 뻘글 머릿말을 달아야 했다. 자동[[짤방]]이 없고, 기본적으로 '''노 짤 노''' --게이-- '''게인(gain)''' 원칙을 따르고 있었다. 일례로 처음 온 유저들이 짤방없이 글을 올리면 반드시 어디선가 고정닉이 나타나 짤을 달라고 하거나 공지보고 오라고 쿠사리를 주었다. 이에 정 그렇게 짤이 있어야겠으면 차라리 영드갤 자짤을 만들자고 수도 없이 제의가 되었으나 고정닉들은 '우리 갤엔 자짤이 없기 때문에 갤러들이 짤을 업로드하는 것이다. 자짤이 생기면 유저들이 짤을 업로드하지 않고 글을 쓰게 되어 짤을 구하기 어려워질 것이다'는 이유로 반대하였으며, 자짤을 만들자고 제의한 유저들에게 '그깟 짤 구글링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냐, 짤 달기 싫으면 오지 마라' 면서 공격적인 언사를 하기도 했다. 이 자짤 문제를 가지고 수도 없이 [[키배]]가 벌어졌으며 매번 위와 같은 패턴이 반복되었고 이 때문에 갤을 떠난 유저들도 많았다. 글 제한과 짤 필수 규칙 때문에 [[뉴비]]의 입문게이트가 높은 갤러리로 여겨졌으며 간혹 몇몇 갤러나 [[유동닉]]이 이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고정닉들은 이를 갤러리의 특성으로 받아들였으며 악습이라고 인정하더라도 뭘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는 입장을 취했다. 이러한 분위기였으니 당연한 수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점차 '''[[친목질]]'''이 생기기 시작했고, 2007년대 후반 들어 [[자막]] 제작과 공동구매 주도로 네임드가 된 유저들이 등장하며 친목질이 더 심해졌다. 결국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트위터에서 다른 유저들의 뒷담화를 하고 비밀 친목카페까지 개설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뉴비를 반겨준답시고 뉴비가 뉴비신고글을 올리면 [[폭풍]][[설리]]를 달아주는 관행이 있었다. (참고로 이건 영복절 이후로도 존재하는 관행이다) 그러나 [[친목질]] 항목을 보면 알겠듯이 친목질이 있는 커뮤니티에 신규유저가 끼어들어가기는 어렵다. 비유하자면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하고 문은 열어주었지만 정작 안에 들어가보니 이미 있던 사람들끼리만 노는 상황. 이에 뉴비신고글을 올린 유저들이 글 몇 개 싸다가 어느새 안보이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또한 친목질의 중심 멤버이자 갤러리 네임드인 고정닉들이 별것에다 다 [[고나리]]를 하는 분위기가 생기면서 더욱 안좋은 방향으로 치달았다. 예를 들어 2012년 1월 초 드라마 [[셜록(BBC)|셜록]]의 방영 이후 셜록 관련 게시글이 폭주하자 친목파 네임드들은 셜록 관련 게시글을 적당히 올리라며 '''게시글 수 고나리'''를 했으며, 다른 드라마 관련 글도 클릭하여 조회수를 올리라는 '''조회수 고나리'''까지 하였다. --[[빅 브라더]]도 아니고-- 짤 고나리와 함께 친목파 고정닉의 텃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